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낫 모양 적혈구 증후군 (문단 편집) == 예후 == 겸상 적혈구면 사람들이 산소부족으로 금방 죽어서 유전자가 소멸하지 않겠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겸상 적혈구 유전자는 [[적응도]]에 미치는 영향이 불명확하다.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적절한 조치를 안 취하면 어린 시절에 거의 사망하지만, 정상 적혈구 유전자를 함께 갖고 있다던지 하는 이유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아이를 낳을 정도의 나이까지는 살 수 있다. 유전자의 점유율은 그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얼마나 건강히, 얼마나 오래 사는가와는 큰 관계가 없이, 그저 그 [[번식|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단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그 유전자는 소멸하지 않는다. 정상 적혈구 유전자가 없는 등 심한 정상을 보이는 경우, [[유전자]]의 문제이므로 치료법도 없고 예방법도 없으며, 전해질 공급과 [[수혈]] 같은 처치법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현대로서는 전부이다.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골수이식, 유전자 치료 등으로 겸상적혈구 유전자를 환자의 몸에서 아예 제거해버리는 방법도 연구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